어제 학교에서 회사로, 회사에서 학교로 오는 동안 피플웨어를 읽었다.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들춰만 보고 있었는데 역시 들고 나가길 잘 한것 같다.
재미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에세이/방법론(?) .. 이렇게 말하려니 어렵다. 다시 말해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한 어떤식으로든지의 Guru의 철학이 담겨 있는 책들에 손이 자주 간다. (음... 손만 간다 -_-)
Steve McConnell의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해킹/파괴의 광학등.. 좀 더 넓게 보면 GoF의 Design Pattern, Martin Fowler의 Refactoring, Programming Pearls.. 더 넓게 보면? Effective C++ Series와 C++ In Depth Series, Write Solid Code, Code Complete도 들어가지 않을까? ....뒤에 2권은 좀 더 뒤로 떨어뜨려놔야 할까?
어쨋든, 재미있게 읽었다.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대충 훑어봤는데 정말 재미있던데..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 것은 게으르고, 비효율적인 내 자신이 싫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자기계발/자기개선에 관련된 책에 관한 내 관심의 전공에 대한 연장선이라는 생각도 든다. 별로 유쾌한 생각은 아니다.
Peopleware는 개발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관리자를 위한 책이다.기업 내에서, 그리고 프로젝트 팀 내에서 관리자가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관해말해주고 있다. 편협하고 비겁한 관리자들의 나태한고정관념을 근거와 예시를 들어 날카롭게 비판하고대안을 제시한다. 본서에서 말하고 있는 직장이 있다면 책 맨 앞면에 나온 대로 정말로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이 아닐까?
간단히 말하자면 관리자는 효율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모든 외부의 방해를 처리하고, 기업/관리자의 목표를 팀원이 공유하길 강요하지 말고, 팀원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팀원 고유의 공동의 목표를 제시해주는 것이 그의 역할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 있어서의 전제조건은 '어느 정도 기본 능력이 있는 팀원'이다. 이에 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쨋든 '적당 수준의 능력'이 있을때 이런 환경에 의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지, 무능력한 직원은 이런 환경을 기대할 수도, 요구할 수도 없다. 아..... 실력을 쌓자 ㅠ.ㅠ;
관리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아직 내가 볼만한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eopleware에 나온 환경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쨋든Peopleware에서 말하는)이상적인 관리자가 내 위에 앉아주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런 관리자가 내게 해줄 수 있는 환경을 내 자신이 갖춰나가거나 유도해나가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수동적으로 살기를 원하지도 않는다.그리고 뭐가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주어지는 대로 이끌려가는 것과 전체를 파악/이해하며 능동적으로 행동하는데 있어서는 행동의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직 내 정신력이 나태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버스에서 1시간 꽉꽉 채워서 책을 읽는다는게 무리기 때문에 30분 정도 보았다. 그래서 다 읽진 못하고 2/3 ~ 3/4정도 읽은거 같다.
전체적인 흐름 파악은 됐으니 다시 한번 훑어보고, 뒷 부분을 읽어보고, 정리하면 끝날듯 하다.
교양독서를 해야 할텐데... T_T
2004년 2월 5일 씀.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지만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들춰만 보고 있었는데 역시 들고 나가길 잘 한것 같다.
재미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에세이/방법론(?) .. 이렇게 말하려니 어렵다. 다시 말해 소프트웨어 공학에 관한 어떤식으로든지의 Guru의 철학이 담겨 있는 책들에 손이 자주 간다. (음... 손만 간다 -_-)
Steve McConnell의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 Extreme Programming Installed, 해킹/파괴의 광학등.. 좀 더 넓게 보면 GoF의 Design Pattern, Martin Fowler의 Refactoring, Programming Pearls.. 더 넓게 보면? Effective C++ Series와 C++ In Depth Series, Write Solid Code, Code Complete도 들어가지 않을까? ....뒤에 2권은 좀 더 뒤로 떨어뜨려놔야 할까?
어쨋든, 재미있게 읽었다. Professional Software Development도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대충 훑어봤는데 정말 재미있던데..
이런 류의 책을 좋아하는 것은 게으르고, 비효율적인 내 자신이 싫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자기계발/자기개선에 관련된 책에 관한 내 관심의 전공에 대한 연장선이라는 생각도 든다. 별로 유쾌한 생각은 아니다.
Peopleware는 개발자를 위한 책이 아니라 관리자를 위한 책이다.기업 내에서, 그리고 프로젝트 팀 내에서 관리자가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에 관해말해주고 있다. 편협하고 비겁한 관리자들의 나태한고정관념을 근거와 예시를 들어 날카롭게 비판하고대안을 제시한다. 본서에서 말하고 있는 직장이 있다면 책 맨 앞면에 나온 대로 정말로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이 아닐까?
간단히 말하자면 관리자는 효율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모든 외부의 방해를 처리하고, 기업/관리자의 목표를 팀원이 공유하길 강요하지 말고, 팀원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뛰어들 수 있는 팀원 고유의 공동의 목표를 제시해주는 것이 그의 역할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
여기에 있어서의 전제조건은 '어느 정도 기본 능력이 있는 팀원'이다. 이에 관해서도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쨋든 '적당 수준의 능력'이 있을때 이런 환경에 의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지, 무능력한 직원은 이런 환경을 기대할 수도, 요구할 수도 없다. 아..... 실력을 쌓자 ㅠ.ㅠ;
관리자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아직 내가 볼만한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eopleware에 나온 환경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어쨋든Peopleware에서 말하는)이상적인 관리자가 내 위에 앉아주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런 관리자가 내게 해줄 수 있는 환경을 내 자신이 갖춰나가거나 유도해나가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이다.
수동적으로 살기를 원하지도 않는다.그리고 뭐가 뭔지 알지도 못하면서 주어지는 대로 이끌려가는 것과 전체를 파악/이해하며 능동적으로 행동하는데 있어서는 행동의 깊이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직 내 정신력이 나태하기 때문에 흔들리는 버스에서 1시간 꽉꽉 채워서 책을 읽는다는게 무리기 때문에 30분 정도 보았다. 그래서 다 읽진 못하고 2/3 ~ 3/4정도 읽은거 같다.
전체적인 흐름 파악은 됐으니 다시 한번 훑어보고, 뒷 부분을 읽어보고, 정리하면 끝날듯 하다.
교양독서를 해야 할텐데... T_T
2004년 2월 5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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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책] 피플웨어: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Tracked from lovesera.com: ART of VIRTUE 2007/05/07 10:13 del.[표지] 피플웨어: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 피플웨어 : 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톰 디마르코,티모시 리스터 공저/박승범 역 매일경제신문사 | 2003년 01월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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