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한국행 또 무산…정부, 비자발급 않기로
그간 달라이 라마의 입국을 불허했던 정부는 이번에도 그의 방한을 반대하는 중국과의 관계를감안해 비자를 발급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198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는 6월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노벨평화상 수상자 광주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주 인도 한국대사관을 통해 최근 방한 비자를 신청했다.
"정부가 달라이 라마 초청자에 압력" 가해? -세계종교지도자 대회 준비위원장과의 인터뷰
국제관계도 중요하고 국익도 중요하지만, 이건 옳지 않다. 이렇게까지 굽힐 필요도 없고, 필요하다면 중국에 적당히 굽혀주면서 잘 처리할 수 있다고 본다.
연구실 중국인 친구와 티벳에 관해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친구는 이런 이야기가 논쟁이 된다는 것 자체를 의문시 했다. 티벳은 당연히 중국에 귀속되어 있으며, 티벳의 대통령 선출에 중국의 외압이 작용한다는 것 역시 터무니 없다고 이야기 했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하기에는 내 회화능력도 딸리고, 자칫 기분을 상하게 할까봐 그만 뒀었지만 중국 엘리트 계층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오래전에 읽었던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이 생각나는 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