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훈훈한 소식을 보았다. 윈도우즈용 E-TextEditor라는 TextMate 클론이 나왔다는 소식과, 넷빈즈에서 Ruby를 지원한다는 소식이다.
1. E-TextEditor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16장. '파워에디팅'에서는 좋은 에디터를 능숙히 쓸 때의 생산성 향상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에디터를 고르는 요건 중에서 선택한 에디터가
사용하는 모든 플랫폼에서 가능한지 확인하라.
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한
에디터를 Guru처럼 써도,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없다면 절름발이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Visual Studio의 온실속에 벗어나, (PHP, Ruby를 위한) 다른 에디터를 정해야 했을 때 vi, eclipse, textmate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 Eclipse : 김창준/강규영님이 이클립스를 다루는 것
- TextMate : 루비온레일즈의 스크린캐스트들
- 최호진님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능숙한 vi질
을 보며 많은 고민과 저울질을 하다가.. 가슴 큰 이쁘고 멋진 TextMate을 쓰고 있다. 사람은 역시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다.:)
TextMate를 쓰면서도 한편으론 "아, 이거 익숙해져봤자.. 나중에 윈도우로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컴퓨터에서 쓸 땐 무용지물인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Windows용 TextMate Clone이라니 반가운 소식이다.
조금 써봤는데, 설치할 때도 에러가 나고, (당연히) TextMate와 완전히 같지는 않다. 번들 설치할때 에러가 많이 났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좀 더 써봐야지.
루비온레일즈의 스크린캐스트에서 TextMate를 보고 개발환경을 맥으로 전향한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이 녀석때문에, 맥으로 스위칭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본다. (반농담)
2. Ruby & JRuby Support Available in NetBeans IDE
넷빈즈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한건 한거 같다. 이정도면 윈도우에서는 다른 대안이 없어보이는데? :) 진짜 멋지다! 쿨!!
- 관련 기사
- 스크린캐스트
- Ruby on Rails in NetBeans (Part One)
- Advanced Ruby editing features in NetBeans (Part Tw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