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죽고 휘팍에서의 3박 4일을 보내고 집으로 귀환!

보호대가 없었다면 지금쯤 죽었을 듯… T_T

가는 김에 좀 쉬고 싶었고, 머리속을 정리하고 싶었지만, 정신없는 일정과 술, 갑자기 도져버린 ‘만사가 다 귀찮다. 생각하기도 귀찮다’ 병 때문에 그냥 그냥 보내다 와버렸다.

그래도 느낀 것들이 몇가지 있었으니, 삶의 교훈으로 삼아야겠다.

메일을 확인하고, 성적을 확인하고, 다간다에서 스포츠만화를 훑어보고, 샤프리더를 키고 대강 관심있는 제목의 글들만 읽어보는 시급한 일도 마쳤겠다… 이제 좀 짐 정리를 하고 쉬어야 할듯..

핸드폰을 버스에 빠뜨리고 내리는 바보같은 짓을 해버렸네.. ㅜㅜ 기사 아저씨가 보관하고 계시고, 친구에게 받아서 빠른우편으로 보내달라는 부탁은 했으나.. 난감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