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Developer alloc] initWithName:@"Just another developer"]
NHN 주식 많이 오르네.
쌩뚱맞은 주식이야기.
주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주변에 주식을 하는 친구들은 몇명 있는데, 걔중에는 몇천만원의 수익을 올린 친구도 있고, 몇백만원의 손해를 본 친구도 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신용불량자가 됐다거나 패가망신을 한 친구는 아직 없다.
친구들과 가끔 농담삼아 주식이야기를 한다. 나는 “그나마 우리같은 허접한 개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일은, 그나마 다른 사람들보다 잘 알고 있고, 가늠할 수 있는 IT주에 몇달 이상 박아놓는게 아닐까?” 라고 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내려갔지만, 절대 망할 수 없는, 또는 망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 그런 기업들. 또는 저평가되었다고 생각되는 기업들.
주식이 만만한 것은 아니지만, IT종사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그런 필로 한번 땡겨보는거지-_-(이거 위험하군)
친구가 몇주전에 25만원정도에 NHN주식을 100주를 팔았다. 요 며칠간 반등을 하더니 오늘은 34만원이다. 친구는 요즘 잠이 올까? :S 난 팔았으면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는데, NHN다니는 놈이 신경을 안쓸 수 있을까? -_-;; 서로 “신경쓰기 시작한다면 패가망신할 것이다”라는데 동의를 했지만.
NHN은 40만원까지는 충분히 오르지 않을까? 성장 가능성에 너무 과대평가된건 아닐까?
주식도 하지 않고, 돈도 없고, 주식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지만. 가끔 심심풀이로 관심있는 주식들을 쳐다보는건, 그만큼 내가 현실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일확천금을 꿈꾸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거 같다.
인생은 로또가 아니거늘, 노력도 하지 않고 열매만 쳐다보고 있다.
| Print article | This entry was posted by fribirdz on 2006/04/10 at 12:03 pm, and is filed under 생각.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post through RSS 2.0. You can leave a response or trackback from your own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