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 On Rails의 “블로그 15분 만들기”를 필두로 하여, 요즘은 어떤 언어나 프레임워크의 우월성을 나타내는데 스크린캐스트가 빠지지 않는다.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는 소리도 많지만, 정말 ’15분 만에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가 없는가’가 웹 프레임워크의 생산성을 나타내는 척도가 된거 같아 우습기도 하다.

요즘 Rails와 유사하다는 CakePHP를 보고 있는데, 심심해서 스크린캐스트를 찾아봤다.

CakePHP Basics screencast su Kuht.it Stage X라는 이 스크린캐스트는 처음부터 말은 한마디도 안하며, 장엄한 음악과 함께 CakePHP설치와 함께 코딩을 해나간다. 1초라도 시간을 단축해서, CakePHP의 우월성을 알려야 한다는 것이 가슴깊이 느껴질 정도로 제작자의 마우스질은 조급해 보인다. -_-;;

이건 뭐 Counter-Strike나 Quake의 무비클립을 보는 기분이다. 꼭 저렇게까지 해야되나. 이거 참… 잼있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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