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오픈 100일 축하해요~

미투데이가 오픈한지 백일이 지났네요. 제가 미투데이를 사용한지도 백일이 지났네요. 미투데이를 처음 썼을 때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거 뭐지? 더블트랙 스타일이긴 한데..’ 하다가, 하나 둘씩 아는 닉네임들이 나오더니, 거의 MSN대화창 20개가 동시에 열려 있는 기분.

미투데이 덕분에 여가시간도 많이 뺏겼지만, 오랫만에 온라인 커뮤니티의 재미도 느꼈습니다. 사실, 주변의 사람들 챙길 시간도 없어 미안해 하고 있는 요즈음, 다수의 모르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고 유지한다는 것은 제게 부담이였거든요.

이미 처음 초대받았던 서른명이 느슨하게나마 친분이 있었고, 이후에도 그런 느슨한 관계의 사람들의 비율이 적절히 유지되었던 것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다시 한번, 백일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101일이네요) 축하 공연은 미투 인기 10인 중 1명인 rath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라고 말하며, 아래 FLV Player를 띄울려고 했는데, 너무 개인적인 동영상이라 좀 그렇더군요. 링크로 대체합니다. 참, 라이브 버전은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 미투백일잔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간 W.E.B 5월호에 에이콘 블로그가 실렸어요

에이콘 출판사가 월간 W.E.B과 ‘성공 블로그 마케팅 사례, acornLoft’를 주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만 하면 심심하니까, 저도 블로거로 인터뷰에 참여하여 에이콘 블로그를 ‘찬양’하다 왔습니다. 기사 한꼭지에 작게 실렸네요. 부사장님이 무서워서 좋은 말만 한것은 정말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이 기사는 2007/05월호에 실렸으며, 기사 원문(PDF)는 여기에서, 이에 대한 에이콘 출판사의 포스트는 여기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이상 ‘날로 포스트 1개 쓰기’ 였습니다.

쓰고 보니, 이건 미투데이도 아니고.. 너무 무성의하네요. 낙장불입이 아니니, 내용은 나중에 시간이 나면, 수정해야겠네요. 요즘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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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슬롯에 꼽을게 없네 / 컴퓨터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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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G*2개, 총합 268000원

집에서 쓰던 데스크탑 컴퓨터(펜4 2.4B)가 Eclipse, Nikon Capture, Photoshop 등을 돌리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겸사겸사 업그레이드를 했다. 부품 가격이 너무 싸져서, 메인보드(VGA 내장), CPU, 파워, 케이스, 램 2기가를 사도 27만원밖에 들지 않았다.

어제 밤에 조립을 했는데, PCI(PCI-E/AGP/PCI..) 슬롯에 꼽을게 아무것도 없었다. 십수년동안 PCI슬롯에 뭔가 잔뜩 꼽아놓았었는데 점점 카드가 줄더니, 이젠 아무것도 꼽지 않아도 무리없이 쓸 수 있다.

사운드카드, 랜카드, 그래픽카드가 모두 메인보드에 포함되어 있으니, 굳이 뭘 꼽을 필요가 없었다. 메인보드에 내장된 VGA(ATI x1250)은 DVI-out까지 지원하니, 쓰던 ATI Radeon 8500을 쓸 이유가 없었다. 내장 사운드의 음질은 여전히 떨어지지만, 옛날보단 좋아진 느낌이다.

물론 쓰던 사운드카드를 슬롯에 꼽을 것이다. 또 언젠가 그래픽카드를 사게 되면, 그 역시 꼽을 것이다. 하지만, 가볍게 사용하는 일반 유저는 정말 메인보드에 CPU, 램만 꼽으면 끝이다. 더 이상 아무것도 안사도 된다. (물론 파워, 케이스도 사야하지만) 참, 편해졌다.

PS : DVI-out이 되는 VGA가 내장된 메인보드가 7만원도 하지 않고, 2.8GHz까지 무리없이 오버클러킹해서 쓸 수 있는 1.9GHz 64비트 듀얼코어 CPU가 66000원밖에 안하다니, 세상 참 좋아졌다. 니콘 캡쳐 돌려봤는데, 날라다닌다. (약간 처리시간이 있지만, 이정도면 불편하지 않다.)